재활용품 분리 배출 안내문
- womdsd
- 2020년 2월 12일
- 2분 분량
📷 원 일 종 합 환 경 ㈜
우: 10809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배머리길 611,613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마산리 341, 346-3)
TEL. 031-902-9884, 953-2595 FAX. 031-953-2594 ( 홈페이지 www.one-il.com ) ▣▣▣▣▣▣▣▣▣▣▣▣▣▣▣▣▣▣▣▣▣▣▣▣▣▣▣▣▣▣▣▣▣▣▣▣▣▣▣▣▣ 문서번호: 원일환경(주) 2020 - 제 7 호
시행 일자 : 2020년 2월 10일
발 신: 원일종합환경㈜
주 소: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배머리길 611, 613
수 신: 아파트 관리소장, 동대표 회장님 주 소:
제 목: 재활용품 분리 배출 안내문
1. 귀 단지의 일익 번창과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지속적인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신종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하여 전 세계가 충격과 공포로 수입과, 수출이 막히고 경기가 위축되는 등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에 처해있습니다. 최근 환경부에서는 몇년전 큰 문제를 일으켰던 플라스틱과 비닐 재활용품의 분리배출 이후에 재활용품 분리 배출에 관한 철저한 규제를 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재활용품의 납품이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더불어 재활용품의 단가는 하락하고 배출되는 재활용품에 폐기물이 많이 섞여 나오면서 업체가 많은 어려움에 처해있습니다. 환경부에서는 지속적으로 재활용품 분리 배출에 관여하며 여러가지 운영정책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페트병의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투명 페트병과 색이 있는 페트병을 분리하여 배출하는 것입니다. 이미 지난 하반기 부터 재활용 업체의 추천을 받은 공동주택단지(아파트)에서 분리배출시 환경부 직원과 함께 선별하며 홍보 하는 등 시범으로 운영하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는 단계적으로 전국에 걸쳐 운영 감독할 예정에 있습니다. 분리 배출은 환경부 추진사업으로 2월 부터 서울시 등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시범 사업지로 선정되어 단독주택과 상가는 페트를 매주 목요일에 두 품목을 수거하고 아파트는 요일과 상관없이 두 품목을 분리해 배출한다고 하고 7월 부터 전국 아파트로 확대 시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7월부터 시행하는 정부 운영 방침에 혼란을 줄이고자 미리 안내해 드립니다. 당사는 페트병 및 기타 재활용품의 올바른 분리 배출에 대하여 홍보를 아끼지 않을 것이며 귀 단지의 적극적이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관련 기사는 연합뉴스 홈페이지 최신 기사를 통해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아울러 신문과 파지의 분리 배출에 대하여 다시 한번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신문 마대에 파지가 너무 많이 섞여 배출되고 있어 선별이 어렵다고 인정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누런 색' 박스류 (모든 소 포장 박스류)는 별도로 모으고 업체가 제공한 큰 마대에는 신문지류 (책, 신문지, 이면지, 광고지)를 구분하여 배출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마대에 신문, 박스 할 것 없이 모든 종류의 종이가 함께 배출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태로는 납품이 폐기물이 될 수 밖에 없는 어려운 상황 앞에 놓여있습니다. 이런 어려움은 당사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국에 걸친 심각한 문제로 2월 10일자 조선일보 사회면에 "제대로 분리 안 하면 수거 중단" … 폐지 대란 벌어지나 라는 기사가 보도 되었습니다. 이 기사는 조선일보 홈페이지에 접속하셔서 "아파트 대란" 을 검색하시면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2월 12일자 머니투데이에도 강남 아파트 쓰레기산… '폐지대란' 터졌다 고 보도 되었습니다. 여러 곳에서 문제가 발생하다 보니 환경부에서도 실태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종이류는 1.파지(골판지), 2.우유팩, 3.신문류(신문, 이면지, 책) 세가지로 분리 해주면 됩니다. 홍보를 하였는데도 불구하고 반복되는 혼합 배출은 수거 거부와 재 분리를 하여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당부 드리며 이물질이나 비닐, 은박지 및 기타 혼합물질을 제외한 순수한 종이류만 분리 배출해 주시 길 바라며 시행은 3월 1일 부터 실시하니 참고 바랍니다. 지금까지 재활용품 분리 배출에 노력해왔 듯이 이런 때에 우리가 타 단지, 타 업체에 모범이 되도록 신문과 파지가 잘 선별되고 문제없이 납품 되도록 관심을 갖고 홍보해 주시 길 부탁드립니다.
※ 첨부 1. 연합뉴스 보도 자료
2. 조선일보 보도자료
대 표 박 원 일 ( 재활용 분리 배출은 주민 한 분 한 분이 경제를 살리는 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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